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사미 스미레코 (문단 편집) === [[동방향림당]] === [[동방외래위편]]의 향림당 신규 연재본에서 등장. 2기 향림당의 레귤러 맴버이다. 1기에서 최다 출연을 자랑하던 마리사를 제치고 모든회차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과는 살짝 달라진 모습으로 나온다. 심비록의 스미레코가 전형적인 여고생이었다면, 향림당의 스미레코는 관찰적이고 학구적인, 보다 비봉스러운 느낌의 캐릭터. 특히 도입부의 독백 파트는 기존 [[비봉클럽]]의 느낌이 물씬 난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친구라는 것이 없던 그녀는 방학 내내 방안에 틀어박혀 환상향 여행에 열중하다 우연히 향림당에 들르게 된다.[* 스미레코가 환상향에 들어가는 방법이 수면이라서 체력저하가 일어날 것을 고민했지만 위의 상처같은 사례처럼 오히려 근력이 생겼다고 한다.] 그곳에서 린노스케와 만나 바깥 세상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그와 도구의 유용성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인다. 스미레코는 모두들 스마트폰에만 빠져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현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지만, 바깥 세상의 실태를 모르는 린노스케는 도구의 발전이 인간의 퇴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한다. 그 후 린노스케가 스마트폰의 매입을 시도했지만 할부금이 남았다는 이유로 거절. 그 대신 바깥 세계의 물건을 팔아달라는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녀 역시 권외 지역인 환상향에까지 스마트폰을 들고 오고,[* 품속에 지닌 물건은 환상향으로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오래 지닌 상태로 잠들어야해서 가벼운 물건만 들고 올 수 있다고 한다.] 만화가 가득 담긴 전자서적을 말하며 필수품은 필수품이라고 말하는 등 그녀가 비판하는 사람들과 별다를 것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로 심비록에서 대전 승리시 열심히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며, 린노스케도 이 부분에 대해 지적을 했었다. 비판하는 물건을 왜 그리 소중히 지니고 다니냐며. 외래위편의 [[코치야 사나에|사나에]] [[https://blog.naver.com/cifer_siu/220508601145|ZUN 코멘트에 따르면]] 스미레코는 현대 일본의 [[비하 캐릭터|부정적인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 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을 의미하는 듯.[* 반대로 현대인의 긍정적인 모습을 담은 캐릭터는 [[코치야 사나에]]라고.] 본의 아니게 등장인물들을 당황하게 하는 장면이 자주 있는데, [[이바라키 카센]]을 부를 때 "[[ちゃん|쨩]]"을 붙여서 불러서 린노스케를 당황하게 한다던가, [[샤메이마루 아야]]가 나는 이래봬도 인간을 잡아먹는 요괴라며 은근슬쩍 위협하니 "스릴 있어서 좋네"라고 웃으며 답하는 바람에 아야가 어이없어 했으며, [[야타데라 나루미]]는 스미레코가 지장보살이면 몸이 딱딱한 거 아니냐며 초면에 다짜고짜 자기 몸을 만지작거리자 얜 뭐냐며 황당해했다.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사건이 벌어진 3주간은 환상향에 스미레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항상 보이던 아이가 나타나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카센이 바깥세계의 스미레코를 만나본 결과, 스미레코가 잠들어도 꿈을 꾸지 않게되어 환상향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반면 환상향에서는 잠들어있는 누군가의 꿈에 스미레코가 나타나는 일이 일어나는데, 도레미 스위트에 말에 따르면 사실 환상향에 나타나는 스미레코는 진짜 스미레코가 아닌 도플갱어라고 한다. 바깥세계의 스미레코와 의식을 공유할 뿐 별개의 존재라고. 스미레코가 갑자기 나타나지 않게된 건 꿈속 세계의 스미레코가 환상향의 스미레코의 육체를 탈취하는 바람에[* 꿈속세계의 스미레코는 자신이 현실세계의 스미레코라고 믿고있어 육체를 얻어 현실세계로 나가려고(잠에서 깨어나려) 했다고 한다. 만일 그런일이 벌어졌다면 스미레코가 더이상 환상향에 나타나지 못하게 되는건 물론이고, 도플갱어의 법칙에 따라 현실의 스미레코나 꿈속 스미레코중 한명은 사라져버렸을거라고 한다.]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이후 사건이 해결되고 다시 스미레코가 환상향에 나타날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자신을 대하는 레이무의 태도가 어딘지 어색하자 자신이 없던 3주간 무슨일이 있었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이에 린노스케는 환상향의 스미레코는 도플갱어에 불과하고 요괴나 다름없다고 말해준다. 이를 들은 스미레코는 자신이 평범한 존재가 아닌걸 알게되어 오히려 기뻐한다. 9화부터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한다는 걸 동경해서, 향림당에서 생애 첫 [[아르바이트|알바]]를 하기 시작했다. 주로 하는 일은 린노스케가 모르는 바깥세계의 지식을 통한 물건 분간과 창고 정리. 린노스케를 점장님이라 부르며 의욕적으로 일하나 첫 알바인만큼 실수도 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